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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인사이더] 맨시티는 공격진 개편을 위해 스털링을 판매할 것프리미어리그 2021. 5. 1. 20:10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엘링 홀라드와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기 위해 라힘 스털링을 판매할 수도 있다.
스털링은 계약기간이 2년 남았으며 최근 에이전트의 교체로 인해 재계약 논의가 미뤄지고 있다.
스털링은 예전의 좋았던 모습을 이제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적절한 오퍼가 온다면 스털링을 판매할 것이다.
이번 시즌 세르히오 아구에로 또한 구단을 떠나면서 맨체스터 시티는 공격진의 대대적인 개편을 할 것으로 보인다.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는 맨시티의 첫 번째 타깃이고, 아스톤 빌라의 플레이메이커 잭 그릴리쉬 역시 노리고 있다.
잭 그릴리쉬는 스털링의 직접적인 대체자가 될 수 있다.
과르디올라는 경기 중 공을 소유하고 경기를 지배하길 원하며 그릴리쉬는 이러한 과르디올라의 전술에 더 잘 맞을 수 있다.
반면 스털링은 빠른 속도와 방향 전환으로 수비를 제껴내는 스타일에 가깝다.
스털링은 2023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30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43경기에 출전해 13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스털링은 지난 4번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나오지 않았으며, 그의 자리는 필 포든이 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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