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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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에코] 코나테의 미래에 대해 말한 라이프치히의 CEO분데스리가 2021. 5. 15. 11:21
라이프치히의 CEO 올리버 민츨라프는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미래에 대해 말했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계약할 수비수 후보 5명을 선정했고 코나테는 그 중 한 명이다. 지난 몇 주 동안 협상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주장하는 다양한 보도가 나왔지만, 현재 코나테는 라이프치히 소속이다.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즈, 조엘 마팁은 다음 시즌 초반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리버풀은 이번 여름 새로운 수비수를 구하려고 할 것이다. 민츨라프는 DFB 포칼 결승 이후 코나테가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는 것을 밝혔다. 코나테는 34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이 있지만, 민츨라프는 코나테가 라이프치히에 머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떻게 될지 두고 봅시다. 저는 이번 주에 코나테와 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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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우파메카노는 맨유를 거절한 이유를 설명했다분데스리가 2021. 5. 13. 20:57
다요 우파메카노는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을 왜 거절했는지에 대해 밝혔다. 22세의 우파메카노는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다. 그는 유럽의 많은 빅클럽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17세의 나이로 맨유의 강력한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우파메카노는 맨유의 제안을 거절하고 랄프 랑닉의 설득에 따라서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입단했다. 우파메카노는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저는 맨유의 제안이 왔을 때 바로 수락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저를 데려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잘 생각해보자.' 가족들과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한 단계씩 차근차근 올라가는 것이 저에게는 맞는 선택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랄프 랑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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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홀란드는 다음 시즌 도르트문트에 남을 것이다분데스리가 2021. 5. 12. 18:0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CEO 한스 요아힘 바츠케는 엘링 홀란드가 다음 시즌에도 구단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홀란드는 2024년까지 도르트문트와 계약중이지만, 계약 조항에 따르면 홀란드가 2022년 여름에 1억 유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단을 떠날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홀란드의 이번 여름 이적료는 협상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도르트문트는 1년 더 홀란드와 함께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1억 8000만 유로 이상의 제안만 수락할 예정이라고 한다. 바츠케는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내년에 홀란드가 우리를 위해 뛸 것이라는 분명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생각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의 제안이 상황을 바꿀 수 있느냐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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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도르트문트는 제이든 산초를 1억 유로에 판매할 것이다분데스리가 2021. 5. 3. 22:31
소식통에 따르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제이든 산초를 1억유로에 판매할 것이라고 한다. 산초는 지난 여름 도르트문트를 떠날 것으로 알려졌지만 도르트문트가 1억 2000만 유로 아래로는 판매하지 않으려 하자 맨유 등 관심을 보이던 구단들은 산초에 대한 관심을 거두었다. 그러나 이번 여름에는 도르트문트가 이적료를 1억 유로로 설정하였다. 도르트문트의 디렉터 마이클 조르크는 인터뷰를 통해 "상황이 맞는다면" 산초를 판매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미 작년에 산초와 신사협정을 맺었습니다. 조건이 맞는다면 산초는 구단을 떠날 수 있습니다. 시기와 이적료가 변수일 것입니다."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 133경기에 출전하여 46골 6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초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산초는 모든 대회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