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이브 비수마를 영입하려하는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는 3000만 파운드의 몸값으로 평가받는 브라이튼의 이브 비수마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아스날, 에버튼, 웨스트햄, 토트넘도 비수마를 주목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페르난지뉴가 아직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지 않은 가운데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중앙 미드필더 영입에 나서고 있다.

 

맨시티는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 역시 주목하고 있지만, 첼시가 그를 다시 스탬포드 브릿지로 데려오려 하는 중이다.

 

비수마는 2018년 릴에서 브라이튼으로 1500만 파운드에 이적해 큰 성공을 거뒀으며 그의 인상적인 경기력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브라이튼은 이번 여름 비수마를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3000만 파운드 아래로는 판매하지 않을 것이다.

 

페르난지뉴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은 파리생제르맹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페르난지뉴는 현재 36세이며 챔피언스리그 결승 이후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세대로 평가받는 빈센트 콤파니, 다비드 실바는 이미 구단을 떠났으며, 세르히오 아구에로 또한 구단을 떠날 예정이다.

 

페르난지뉴 또한 그들의 뒤를 따를 것으로 보인다.

 

원문 기사 :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an-city-yves-bissouma-transfer-2405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