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C] 브렌던 로저스에게 엄청난 연봉을 제시하려는 토트넘

90min에 따르면 토트넘은 브렌던 로저스 레스터시티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1500만 파운드 이상의 연봉을 제시하려 한다.

 

사실 로저스가 굳이 레스터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할 이유를 찾기 어렵다.

 

로저소는 유망한 선수들로 가득찬 스쿼드를 감독하고 있다.

 

게다가 레스터는 더 이상 스타 선수들을 판매할 필요가 없는 탄탄한 재정을 가지고 있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거의 확정적이다.

 

방향도 없고, 리더도 없고, 트로피도 없는 토트넘보다는 훨씬 나으며, 만약 기사가 사실이라면 떠나고 싶어하는 해리 케인을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다니엘 레비는 마침내 지난 주 무리뉴 감독을 해임했고, 선수 개개인을 향상시킬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감독을 찾고 있는 가운데 로저스는 레비의 목록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

 

90min에 따르면 토트넘은 로저스에게 1500만 파운드 이상의 연봉을 제시하려 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밖에 없다.

 

기사에 따르면 레스터시티는 로저스 감독을 붙잡기 위해 토트넘이 제시하는 조건을 그대로 맞춰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기사 : https://www.hitc.com/en-gb/2021/04/26/report-levy-prepared-to-offer-tottenham-target-over-15m-a-year-more-than-mouri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