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리오넬 메시에게 2년 계약을 제시한 PSG

파리 생제르맹은 리오넬 메시가 이번 여름 구단에 합류하도록 설득하고 있다.

 

PSG는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를 데려오는 데에 필사적이며, 그들은 메시의 이적을 실현시키기 위해 그들의 엄청난 자금력을 동원할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PSG는 메시에게 2년 계약을 제시했다.

 

PSG는 이 계약조건이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다른 구단과는 차원이 다른 제안이라고 믿고 있다.

 

PSG는 또한 그들의 야망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시 우승하려는 메시의 열망과 일치한다고 믿고 있다.

 

PSG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으며, 이번 시즌에도 4강에 진출했다.

 

메시에 대한 PSG의 관심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메시는 아직까지 바르셀로나에게 미래에 대한 답을 주지 않고 있으며 두 달 뒤에는 그의 계약이 만료된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코파 델 레이 우승과 라리가 우승 가능성은 메시의 잔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바르셀로나 회장 후안 라포르타는 메시를 붙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그의 에이전트이자 아버지인 호르헤 메시에게 제안을 하고 있다.

 

시즌은 한 달밖에 남지 않았고 협상은 갈 길이 멀다.

 

바르셀로나는 다른 구단들의 제의보다 더 나은 제시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메시의 잔류를 설득할 만한 장기 프로젝트를 제안할 것이다.

 

원문 기사 : https://www.marca.com/en/football/barcelona/2021/04/27/60886bf246163f1d6f8b45d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