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더선] 디오고 달롯을 1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하는 AC밀란

첨탑 2021. 5. 6. 18:4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디오고 달롯을 AC밀란으로 보내려고 한다.

 

22세의 달롯은 시즌 초반 맨유에서 밀란으로 임대되었다.

 

달롯은 이번 주말 2대0으로 승리한 베네벤토와의 경기에 시즌 10번째로 선발출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밀란은 1500만 파운드에 달롯을 완전영입하려고 한다.

 

달롯은 왼쪽과 오른쪽 풀백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4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고 있다.

 

루크 쇼와 애런 완 비사카가 선발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달롯은 솔샤르에 구상에서 빠져있다.

 

달롯은 밀란에서 27경기 출전했으며 크리스마스 이후 구단이 우승에 도전할 때 핵심 선수였다.

 

그러나 밀란은 지난 몇 달간 안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라이벌인 인테르가 우승을 확정지었다.

 

밀란의 스타선수였던 마우로 타소티는 달롯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달롯을 완전영입해야하냐고요?

 

저는 영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달롯 같은 선수가 밀란에 있어야 합니다."

 

원문 기사 :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4860124/man-utd-diogo-dalot-transfer-ac-milan-permanent-loan/